

> 산과 > 습관성유산
반복유산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이 요인들 중 부모로부터 기인한 염색체 이상과
항인지질항체증후군만이 명백한 반복유산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요인의 빈도는 연구 집단 등에 따라 다양할 수 있지만,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적 요인이 3~6%,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을 포함한 면역학적 요인이 20~50%, 해부학적 요인이 12~16%, 내분비계 요인이
17~20%, 감염 요인이 0.5~5%, 기타 요인이 10% 정도의 빈도를 보입니다.
반복 유산을 경험한 환자에서 정밀 검사를 시행하는 적응증은 과거의 유산 횟수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나이, 유산의 시기,
내과적 질환에 관한 개인적 또는 가족적 병력,부부의 불안감 정도에 따라 개인화된 선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2회의 연속적인 유산을 경험한 환자에서는 임상적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며 여기에는 자세한 병력청취, 신체검사, 검사실 및 영상 진단을
포함한 포괄적인 검사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임신 전 검사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습관성 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며 그 원인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전학적으로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는 체외수정을 통해 얻은 수정란에서 착상 전 유전진단을
통하여 정상 배아만을 골라 선택적으로 이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 복강경, 자궁경 등을 통해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인지질항체 증후군 등의
자가면역요인인 경우에는 아스피린, 헤파린, 부신피질 호르몬 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